안녕하세요개발자 취업 컨설팅 전문 드로우드림입니다!
여러분들은 링크드인을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링크드인은 회사의 인사 담당자가 인재를 찾고
구직자는 관심 있는 회사나 비즈니스 인맥을 찾아
소통하고 연결고리를 만드는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링크드인은 현재 1억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고
SNS 업계 최초로 뉴욕 거래소에 상장되는 대형 플랫폼입니다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에서는
이 링크드인이 구직활동에 있어서 이력서만큼이나 중요해진,
선택이 아닌 필수로 관리해야하는 것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취업 준비 과정에 있어서
링크드인 프로필을 어떻게 만들어야하고,
링크드인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링크드인에서 공식블로그에서 알려주는
정보를 바탕으로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https://www.linkedin.com/business/talent/blog
프로필 만드는방법
1. 사진과 직함
다른사람이 나의 프로필을 보았을 때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프로필 사진인만큼
나라는 사람의 브랜딩을 형성하는 것에 있어 프로필 사진은 꼭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입니다.
LinkedIn이 제시한 유리한 프로필 사진의 조건이 있는데요.
✅나의 모습과 다르게 보정된 사진 지양
✅화질은 400 * 400 이상
✅일상생활에서 촬영한 사진 보다는 일할 때의 복장으로 촬영한 사진
✅나의 얼굴이 프레임의 60%이상 차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 지양(사진에 내 얼굴만 있도록)
✅내가 리쿠르터에게 주고 싶은 인상의 표정이부분이 흥미로운 부분인데요.
진지하고 전문적인 인상을 주고 싶은 지원자라면 진지한 표정의 사진도 Okay라고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꼭 진지하게 보여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미소를 짓는 표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LinkedIn에서 800명의 프로필로 한 연구에서 미소를 짓는 표정은 더 영향력 있고 호의적이며 경쟁력 있어 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하네요.
치아를 보이며 웃는 표정이 입을 다문 채 미소를 짓는 표정보다 2배 더 호의적인 반응을 얻어냈다는 점도 참고할 만 한 것 같습니다.
직함은 Role|Industry | Keywords/Passions | Services/Products 형태로 작성하면 됩니다.
또는 간단하게 포지션명 + 회사명으로 작성해도 좋습니다.몇가지 직함 예시를 알려드릴게요
-Senior Software Developer, Google
-Senior Software Developer at Google-
Technical Sourcer | Fintech | Design Thinking
2. 나에 대한 소개
“About” 섹션은 나에 대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활용해야합니다. 경력 사항이나 봉사활동, 프로젝트 등 다른 섹션에서는 나타내기 힘든 나만의 강점,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자신이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것으로 나의 경력이나 성취한 것들을 표현해도 좋고 나의 가치관, 내가 살아온 삶,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등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를 표현하여 깊은 인상을 남기는 것이 이 섹션의 키포인트입니다.
링크드인이 선정한 좋은 프로필의 예시를 참고해봅시다!
링크드인이 이 프로필을 선정한 이유는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자신의 강점을 스토리라인을 구성하여 소개
✅ '결과 중심의 높은 동기부여를 가진 인재 채용 전문가'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상투적으로 쓰는 문구를 피함
✅다른 사람들이 자신과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도록 자신이 방문한 다양한 나라들을 기재
링크드인이 이 프로필을 선정한 이유
✅”의사소통”이라는 자신의 키워드를 선정
✅키워드가 자신의 삶 전반에 어떻게 어린시절의 예시를 들어 설명
✅키워드가 직무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자신의 비전 제시
링크드인 활용하기
3. 적극적으로 네트워킹 하기
링크드인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현직자와 바로 소통을 할 수 있고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에 다니고 있는 현직자의 프로필을 통하여 어떠한 커리어를 쌓아왔는지, 지원할 때 나는 무엇을 어필해야하는지 참고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다이렉트로 메시징을 하여 대화를 요청해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북미에서는 “coffee chat”이라고 하여 커피 한 잔을 사드리며 조언을 요청하는 것이 흔하고 직접 만나지 않더라도 메시징을 하여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조언을 구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물론 자신에 대한 충분한 소개와 정중한 태도는 필수입니다!
링크드인에는 “1촌 맺기”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링크드인에서 나의 1촌 수 즉, 나의 객관적인 connection수는 나의 프로필이 다른 사람들에게 검색이 될 확률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링크드인에서는 1촌-2촌-3촌 개념이 있고 3촌 이상의 인맥은 ‘LinkedIn 회원'으로 표시되기 때문에 프로필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나의 프로필을 보기 위해서는 그 사람과 3촌안에는 들어야 내 프로필이 검색되고 보여지기 때문에 1촌을 많이 맺어놓는 것이 네트워킹, 비즈니스, 취업, 이직에 있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누구에게 1촌 신청을 보내야할까요?
✅지원하고 하는 회사에 일하고 있는 현직자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의 인사 담당자
✅동종업계에 있는 사람들
✅관심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
4. 취업/이직에 활용하기
링크드인이 제공하는 다양한 유료서비스가 있는데 이 유료서비스 이용자의 대부분은 헤드헌터나 서치펌입니다. 이말은 즉 링크드인이 구직자를 채용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러므로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들은 주기적으로 프로필을 업데이트 하고 인맥을 늘려나가며 자신의 링크드인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합니다. 이렇게 관리가 잘 된 프로필로 링크드인 내의 구직 공고에 지원을 하면 나의 프로필이 훌륭한 이력서가 되어 준답니다.
또한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임원분들, HR 담당자의 프로필을 미리 확인해볼 수 있어 면접 전에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나와 공통된 점이 있지는 않은지, 누구와 면접을 보게 되는지 등 최대한 많은 정보를 갖고 면접에 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링크드인 공식 블로그를 바탕으로링크드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취업 준비과정에서 링크드인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에 대해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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